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WJtgsJgI6iA)] * 등장 시 분위기 처음 죽음의 기사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던 딜량 1위에 오르면서 동시에 탱킹도 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고성능을 보여주었다. 그 덕에 오히려 일찌감치 인던, 레이드 자리가 꽉 차게 되면서 도적, 사냥꾼의 뒤를 이은 천민이 되었으며, 다른 천민들이 죽음의 기사로 갈아탐에 따라 천민 직업 집중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군단까지 캐릭터 생성 시 사실상 레벨 58부터 시작하는지라[* 레벨 스케일링 이후 어둠땅에서는 8렙에 시작해 15렙이면 스톰윈드/오그리마에 도착한다.], 부캐 육성에 가장 선호되기도 했다. * 성기사와 라이벌 구도 성기사와 죽음의 기사는 혼자서도 노스렌드 2~3인 파티퀘는 거뜬히 혼자서 할 수 있다. 전문화를 보호 기사나 혈기 죽기로 타고 아이템까지 적절하게 갖춰입으면 5인퀘도 가능하다. 보기와 혈죽 둘 다 하루 차이로 당시 바리안 린을 잡았다 * 티어 전체적으로 티어 룩이 멋지다. 특히 초반 스컬지 관련 퀘스트를 진행하며 얻는 파템(직업 선택창에서 입고 있는 그것) 세트의 룩은 안 얻을 수 없는 흔해빠진 템들인데도 웬만한 상위 티어 세트보다 멋지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티어 세트들은 과거 상관이었던 리치 왕의 해골덕후 정신을 이어받은 듯 대부분 해골룩이며, 잡몹으로 보이게 하는 악당 룩도 그만큼 많다. 티어 10룩인 스컬지 군주가 꽤나 멋있게 나왔으며, 그 간지에 비례하는 성능도 일품. 근데 이거 끼고 얼왕 돌면 몹이랑 헷갈린다. --[[몹인지아랏내]]-- * 죽음의 손아귀 '죽음의 손아귀'라는 기술이 있는데, 이는 와우에서 꽤나 희귀한 '적 좌표 강제이동' 계열 스킬로, 넉백과는 달리 [[염동력]]으로 대상을 자신 앞으로 끌어옴과 동시에 도발한다. [[용사의 시험장]]에 등장하는 [[흑기사]]의 연출로 보아 상대방을 이리저리 휘두르는 것도 가능한 모양. 플레이어에게도 적용되며, 이 때문인지 [[양덕후]]들은 이를 [[모탈 컴뱃]]의 [[스콜피온(모탈 컴뱃)|스콜피온]]과 연관지었고, 심지어 죽음의 손아귀를 쓸 때마다 '''Get over here!''' 음성을 재생하는 애드온도 있다(…). * 오토 뛰어난 자체 생존력, 55레벨부터 시작해서 빠르게 양산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토들이 애용하던 클래스 중 하나다. 군단에선 오토의 악명을 [[악마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악마사냥꾼]]에게 넘겨주었고, 어둠땅 확장팩에서는 죽기와 악사도 8레벨부터 시작하게 되어 빠른 레벨업의 이점이 감소함에 따라 드루이드 / 사냥꾼이 다시 대세가 되었다. * [[마법기사 레이어스|마법죽기(혹은 마법죽박) 레이어스]] || [[파일:attachment/죽음의 기사/Magic_Death_Knight_Rayearth.jpg|width=100%]] || ||[[파일:attachment/죽음의 기사/Rayearth.jpg|width=100%]] || 와갤발 개드립도 있다. * [[붉은용군단]]과 가장 사이가 나쁜 직업이기도 하다. 군단, 격전의 아제로스, 어둠땅 확장팩마다 묘사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 - 고대의 붉은용인 키라나스트라즈의 정수를 역병으로 물들여서 탈것으로 이용했고, 이를 위해 [[루비 성소]]에 침입하는 과정에서 죽음군주의 선택에 따라 길을 막는 붉은용만 처치할 수도 있고 성소 내의 모든 붉은용을 [[학살]]할 수도 있다. 본섭에선 없어졌으나, 베타땐 다 죽일 경우 특수한 대사와 전용 업적까지 떴을 정도. * [[격전의 아제로스]] - [[드러스트바]]에서 죽음군주를 벤치마킹해 용을 되살리려는 다른 죽음의 기사가 나타나는데, 붉은용인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28097|잘레스트라자와 함께]]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28132|이를 막는 퀘스트]]가 있다. 그리고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만 이때 대화에서 특수 선택지가 뜬다. 선택에 따라서는 '너는 [[아서스]]와 똑같은 괴물이며 고통속에 천천히 죽어가길 바란다.'는 폭언을 들을 수도 있고, '''(내가 성소에서)하던 일을 마저 마쳐야겠군''' 그러다 결국 꼬리맞고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다만 살릴 수 있던만큼은 살렸다던가, 과거의 일은 미안하다고 하면 죽기의 정체성을 고려해서 그정도면 자제하고 반성한다는건 알겠다고 살짝 누그러지긴 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어둠땅]] - [[몽환숲]]의 [[나이트 페이]] 성약단을 택한 죽음의 기사는 대장정 중 [[이세라]]의 부탁으로 [[알렉스트라자]]와 만나게 되는데, 이때 직업전당 탈것인 썩은무리 제압자를 타고가면 알렉스트라자가 플레이어를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37537|경멸어린 시선으로 대한다]]. 소설 [[전쟁범죄: 광기의 끝]]에서 묘사된 바, 알렉스트라자는 자신을 노예로 부려먹은 [[용아귀 부족]]조차 용서하겠다고 할만큼 자애로운 존재인데도.[* 아마도 그냥 노예로 만든게 아니라 언데드로 만들어서 노예로 만드는 등 생명을 모독하는 행위를 했기 때문인걸로 보인다. 알렉스트라자를 포함한 붉은용군단은 생명의 힘을 가진 생명의 수호자이기 때문이다.] * 직업이 직업이라서 그런지 직업관련 퀘스트에서 게임에서 주어진 임무를 해결하는 방법이 대부분 극단적으로 묘사된다. 흑마법사도 어느정도 더러운 방식으로 일처리를 하지만 보통 대상이 악마 자체나 악마에 관련된 인물에 한정되어 있는 반면에 죽음의 기사는 [[은빛 성기사단|성기사]]나 [[붉은용군단]]등 유저에게 우호적이면서 선한 역할을 가진 NPC에게도 얄짤없이 폭력을 행사하여 일을 해결하는 편이다. 조금만이라도 어긋나면 어둠의 질식을 사용하는 모습은 [[다스 베이더]]를 오마주 한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